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·부분인출하기

 

은행 앱/지점에서 가능금액·세금·정부기여금 먼저 확인하고 결정하세요.

 

 

 

 

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시 불이익 알아보기

 

1.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>> 디테일하게

 

  1. 정부기여금 즉시 중단 + 일부 미지급/환수 가능
    • 3년 미만 해지: 정부기여금 미지급(이미 반영된 금액은 정산 과정에서 환수될 수 있음).
    • 3년 이상 해지: 정부기여금의 60%만 지급(100%가 아님).
    • ※ 정부기여금 규모는 소득구간·월 납입액에 따라 다릅니다.
  2. 약정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금리 적용
    • 만기까지 유지했을 때 받을 기본금리·우대금리 대신,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되어 이자 수익이 크게 줄어듭니다.
    • 비과세 혜택도 사라져, 이자에 15.4% 과세(국세+지방세)됩니다.
  3. 재가입 제약2개월 대기 + 혜택 축소
    • 해지 후 2개월이 지나야 재가입 가능.
    • 재가입 시 계약기간이 60개월 고정, 기존 납입 개월에 따라 정부기여금이 ‘조정비율’로 감소합니다.
      조정비율 = (60개월 − 기존 납입개월) ÷ 60
      예) 30개월 납입 후 해지 → 재가입 시 조정비율 50%.
      월 70만원 납입·기본 기여율 3%라면 정상 21,000원 → 10,500원으로 축소.
체감 손실 예시(개략)
월 70만원을 24개월 납입하고 2년 시점에 해지하면: 정부기여금(소득 낮을수록 최대 월 3.3만원 가정)만 해도 약 79만원 수준의 기회이익 상실 + 비과세 박탈 + 중도해지금리 적용으로 총 손실은 80~90만원+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. (개인·은행 조건에 따라 달라짐)

 

 

2. 중도해지 전에, 꼭 이것부터 체크!

 

  1. 정말 ‘지금’ 현금이 필요합니까?
    • 해지로 잃을 금액(이자·세금·정부기여금)과 대체 자금(비상자금·저금리 대출·보험약관대출 등)의 실질비용을 비교해 보세요.
  2. 부분인출로 해결 가능한가요?
    • 가입 2년 경과 시점부터, 해당월 전전월 기준 누적원금의 40% 이내에서 부분인출 가능(선입선출).
    • 3년 이전 부분인출: 중도해지금리·과세·정부기여금 미지급 → 손해 큼.
    • 3년 이후 부분인출: 기본금리·비과세·정부기여금 60%(만기 시 정산) → 손해 최소화.
  3. 특별중도해지 요건에 해당합니까?
    • 사망·해외이주(기한 제한 없음), 퇴직·폐업·천재지변·3개월↑ 입원/요양·생애최초 주택취득·혼인·출산(해지일로부터 6개월 내 발생) 등은 증빙서류혜택 유지 해지 가능(지점 방문).
  4. 전문가와 10분만 상의하세요
    • 보유 은행 지점/콜센터에서 가능금액·금리·세금·정부기여금을 사전 시뮬레이션.
    • 필요하면 재정/세무 상담으로 최적 타이밍(예: 3년 채운 후 인출/해지) 설계.

 

빠른 비교표

 

 

구분 정부기여금 금리·세금 기타
일반 중도해지(3년 미만) 미지급(기지급분 정산·환수 가능) 중도해지금리 + 이자 과세(15.4%) 2개월 후 재가입 가능(기여금 조정)
일반 중도해지(3년 이상) 60% 지급 중도해지금리(상품별), 과세 재가입 시 60개월 고정·조정비율 적용
부분인출(2~3년) 미지급 중도해지금리 + 과세 전전월 누적원금의 40% 이내
부분인출(3년 이후) 60% (만기 시 정산) 기본금리 + 비과세 선입선출, 앱 처리 가능(은행별)
특별중도해지 유지(만기 수준) 비과세 유지 지점 방문 + 증빙 필수